중3,고3 아들을 데리고 가족이 함께한 LA에서의 2박 3일중 마지막 일정을 Caleb 가이드와함께 했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우버등을 이용해서 돌아봤다면 절반도 보지 못했을 거에요. 돌아보는것 보다도 요소 요소에 감춰져 있는 뒷얘기들을 듣는것도 Caleb과의 여행에서 얻을 수 있었던 제일 큰 혜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마웠어요.
사진 촬영도 대만족! 마지막 돌아오는 날 일정이어서 전체 여행에서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10여군데를 다니는게 쉽지 않은데, 그걸 해주신 Caleb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담번에 또 갈일이 생긴다면 꼭 다시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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